아이돌박스

 

 

가수 태연(김태연·27)이 “쌈무 같다”는

팬들의 의상 지적에 쿨한 반응을 보였네요.

지난 4일 태연은 MBC ‘쇼! 음악 중심’에서

자신의 신곡 ‘파인’(Fine)을 불렀답니다.

 

음악중심 태연 쌈무 의상 반응

 

이날 태연은 민트색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무대에 섰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의상이

“마치 쌈무 같다”고 지적했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쌈무와 태연 사진을

나란히 놓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와작 @GGAZAZAK

오늘 태연이 옷 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렸는데요.

 

 

사진 3장에는 음악 방송을

준비하는 태연 사진, 쌈무와 합성한

태연 사진, 쌈무 사진이 각각

담겨있답니다.

 

 

태연은 사진과 함께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전했답니다.

태연의 쿨한 반응에 팬들은 “쌈무 언니”,

“능청스러움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답니다.

 

 

쌈무는 식초 등에 절인 무를

얇게 썬 음식으로  고기 등을 싸 먹을 때

곁들여 ‘쌈무’라고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