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우주소녀’ 성소(18), ‘라붐’ 솔빈(19),

‘다이아’ 정채연(19) 양이 매니저

몰래 야식을 시켰던 경험담을 털어놨는데요.

 

솔빈 성소 정채연 인생술집 걸그룹이 야식 몰래 먹는 비법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정채연, 성소, 솔빈,

배우 서신애(18) 양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몰래 야식 같은 걸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정채연 양, 솔빈, 성소는 매니저 몰래 야식

먹는 비법을 공개했답니다.

 

 

정채연 양은

“가끔 매니저 언니가 다른

스케줄 갈 때 배달 음식 시켜

먹는다”고 밝혔답니다.

 

 

솔빈은

“매니저 언니에게 분리수거를

하러 간다며 핑계를 댔다.

타이밍을 맞춰 숙소를 빠져나와

배달원을 만났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는 “분리수거를 다 하고,

그 통 안에 야식을 넣어 들어갔다”고

밝혔답니다.

 

 

성소는 몰래 야식을 먹다

걸린 적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치킨을 몰래 시켰다.

초인종 소리가 나서 문을 열었는데

매니저였다. 그리고 30초 뒤에

배달원이 등장했다. 딱 걸린 거다”며

슬픈 표정을 지었답니다.

 

 

성소는

“결국 매니저가 혼자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