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19) 씨가

다이어리에 표시된 '특별한 날'의 정체를 밝혔는데요.

오는 9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가방을 공개하는 MC들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팔로우미8 정채연 사장님 몸무게 체크

 

정채연 씨는 가방에서 스케줄

다이어리와 조명 손거울 등을 꺼냈답니다.

특히 정채연 씨 다이어리에 끼워져 있던

'복권'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정채연 씨는 "처음 사본 거다.

아직 당첨됐는지 확인도 안 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MC 서지혜 씨는 다이어리를

살펴보던 중 '사장님 몸무게 체크'라고

쓰여있는 날을 발견하고 놀랐답니다.

"몸무게가 일정 기준이 있냐"는 질문에

정채연 씨는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을 넘으면 혼난다. '살 빼'라고

하시면 바로 '네' 하고 대답한다"고

답했답니다.

 

 

정채연 씨는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3개월 만에 16㎏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연두부나 두유만 먹었다.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면 방울토마토를 먹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정채연,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씨가 출연하는 뷰티 쇼 '팔로우미8'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