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배주현·26)이

반팔을 입고 야외 무대에 선 모습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네요.

지난 5일 유튜브 계정 'Mera'에

"레드벨벳 축구장 무대 입장대기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레드벨벳 축구장 FC안양 개막전 직캠, 추위에 떠는 아이린 ..

 

영상에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 홈 개막전 축하 공연이 담겼답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무대에 서기 직전

담요를 두르고 모여있답니다.

 

 

신곡 '루키' 콘셉트로 얇은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다들 추위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멤버들 가운데 혼자 반팔을 입은

아이린은 유독 몸을 잔뜩 웅크리고

발을 구르기도 했답니다.

 

 

영상에는 "진짜 추워보인다"는

댓글이 잇따라 달렸답니다.

 

 

지난 2월 새 앨범 '루키(Rookie)'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