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컴백한 가수 보아(권보아·31)

뮤뱅 무대.

 

 

보아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우먼(Woman)'과 수록곡

'홧김에(Irreversible)' 두 곡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보아는 '우먼' 도입부부터

거꾸로 물구나무를

선 채 등장했답니다.

 

 

그는 파워풀한 춤으로

시선을 끌면서도 여유롭게

곡을 소화했답니다.

 

 

앞서 보아는

지난 24일 9집 '우먼' 쇼케이스에서

"정말 복근 힘으로만 버텨야 한다.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려고 조용히 노력해왔다"며

물구나무 안무를 언급했답니다.

 

 

이어

"제가 술 좋아한다는 소문이 많이 났는데,

금주하고 운동하며 체력 관리 중"이라고

말했답니다.

 

 

보아는

"(우먼은)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자존감 높은 멋진 여성이 되자는

메시지 담고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타이틀곡 '우먼'은

보아가 직접 작사한 리드미컬한

팝 댄스 곡입니다.

 

 

특히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

(Kyle Hanagami)가 안무를 맡았답니다.

 

 

지난 2000년 15살로 데뷔한

보아는 어느새 데뷔 18년 차, 9집 앨범을

선보인 중견 가수가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