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아이유 슬럼프 과거

 

가수 아이유가 슬럼프를 겪은

과거를 말했답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에는 여덟 번째 게스트로

가수 아이유가 출연했답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만 15세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년 차가 됐답니다.

 

 

아이유는 22살에

첫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그때는 내가 실제의 나보다 더 좋게

포장된다는 생각을 했다”며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얼마나 죄를

받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했답니다.

 

 

 

아이유는 최근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때 또다시 큰 슬럼프가 왔다고 말했답니다.

당시 슬럼프는 드라마 하차를 고려할

정도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고 밝혔답니다.

 

 

아이유는

"그동안 많은 고비를 넘겼지만 이번엔

못 해낼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음악에 대한

고민, 연기에 대한 고민, 아이유의 10년 전,

미래에 관한 얘기를 했답니다.

 

 

'대화의 희열' 아이유 편은 27일 밤

10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