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아는 형님에 출연한 홍윤화 씨가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JTBC '아는형님'에서는 추석특집

'부부 동반 동창회' 2탄이 공개됐는데.

이날 홍윤화 씨는 남자 마음 사로잡는

꿀팁을 전수했답니다.

 

 

그는 "내 매력에 (병원)

 실려 가도 난 잘못 없다"고 말했답니다. 

홍윤화 씨는 첫 번째로 '꽃사슴 권법'이

있다고 했답니다.

 

 

그는 "길 가다가 라이트를 켜면

고라니가 탁 쳐다보는 것처럼 하면 된다.

누군가 날 불렀을 때 사슴 같은 눈망울로

보면 된다"고 말하며 시범을 보였답니다.

그는 뒤를 돌아보며 눈을 동그랗게 떴답니다.

 

 

이어 홍윤화 씨는 꽃사슴 권법에

수줍게 '나?'를 말하라고 했답니다.

그는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며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흥' 권법을 소개했답니다.

그는 "눈을 마주치면

'으흥'이라고 웃어라"라고

말했답니다.

 

 

'으흥' 웃는 홍윤화 모습에

MC 강호동은 '심장폭행'을

당해 주저앉았답니다.

 

 

게스트 이만기 씨 역시

홍윤화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