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안정환 추성훈의 허벅지 씨름 대결에 자존심을 걸다 ..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호텔방 2인실을

놓고 허벅지 씨름 대결에 나선 추성훈, 안정환 씨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안정환 씨는

"빨리하고 자자. 살살하라"며

추성훈 씨와 마주 앉았답니다.

먼저 공격에 나선 안정환 씨는

추성훈 씨 허벅지 힘에 깜짝 놀라며

겁먹은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성주 씨는 안정환 씨 모습에

"너무 황당하게 지면 안 된다.

이렇게 약한 모습 처음이다"라며

재밌어했답니다.

 

 

본격적인 대결에 나선 안정환 씨는

안간힘을 쓰며 다리 벌리기에 도전했답니다.

추성훈 씨는 비교적 평온한 표정으로

10초를 버텼답니다.

 

 

안정환 씨는

"얘 진짜 세다. 나 지금 근육 올라올 뻔했다"며

스트레칭을 했답니다.

 

 

이어 방어에 나선 안정환 씨는

온 힘을 다해 버티기에 성공했답니다.

 

 

경기를 지켜본 다른 멤버들은

"비겼다. 그냥 카드 뽑자"고

말해 안정환 씨를 발끈하게 했답니다.

 

 

안정환 씨는 비틀거리며

다른 멤버들을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