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서

촬영된 그룹 소녀시대 태연(김태연·29)

사진, 영상이 SNS에 퍼지고 있는데요.

 

 

앞서 18일 오전 태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공항에서 겪었던 위험한

상황에 대해 얘기했답니다.

 

 

그는 수많은 인파에 밀려

바닥에 넘어진 채 벌벌 떨며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답니다.

 

 

SNS에 올라온 게시물에는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겪었던

일이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태연 주변에는 카메라가 가득한데 ..

태연은 제대로 된 경호도 없이

어딘가로 향하고 있답니다.

 

 

일부 팬들은 태연 얼굴 옆으로

카메라를 바짝 대고 있답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바닥에 넘어져

있는 태연도 담겨있답니다.

 

 

태연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답니다.

 

 

태연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카르타

공항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답니다.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겪었던 일이 알려지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책임을

묻는 비난 여론이 쏟아졌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많이 놀랐지만 현재 안정 되찾았다.

현지 경호 인력을 강화하겠다"고

18일 입장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