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선배 이효리 씨에게 요가를 배우며

고통스러워하던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고난도 요가 동작에 성공했네요.

아이유가 고난도 요가 동작에 도전해

성공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답니다.

 

 

영상 속 아이유는 요가 매트 위에 선 채

바지춤을 정리하며 요가 자세를 준비했답니다.

이어 그녀는 바닥에 팔을 붙인 뒤 팔로

머리를 지탱했답니다.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던

아이유는 다리를 서서히 들어 올려

천장을 향하게 했답니다.

이윽고 몸을 꼿꼿하게 세운

아이유는 그 자세로 잠시 머물렀다

원래 자세로 돌아왔답니다.

 

 

동작을 마무리한 아이유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마쳤답니다.

현재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인 아이유는 선배 이효리 씨

집에 머물며 요가를 배웠답니다.

 

 

당시 이효리 씨가 고난도

동작을 알려주자 아이유는

"저 죽을 것 같아요 언니"라고

말하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답니다.

 

 

이효리 씨는 자신이 알려준

대로 잘 따라 하는 아이유에게

"잘한다. 힘이 없지 않네.

너는 몸이 부들부들해서,

성격이 부들부들한가 보다"라며

격려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