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21)씨가

귀신의 집을 찾았답니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워너원고'에는

놀이공원을 찾은 워너원 멤버들이

등장했답니다.

 

 

이날 워너원 멤버 11명은

서로 손을 묶고 귀신의 집에

들어갔답니다.

멤버들은 귀신의 집에서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르는 등

제각각 무서움을 달랬답니다.

 

 

멤버 강다니엘 씨는 특히

겁에 질린 듯한 행동을 보였답니다.

강다니엘 씨는 바로 앞에 있는

멤버 옹성우 씨에게 딱 달라붙어

겨우 걸음을 옮겼답니다.

 

 

강다니엘 씨는 두려움에

가득 차 끊임없이 사투리로

"죽겠다"고 중얼거렸답니다.

그는 귀신이 튀어나올 때마다

가장 크게 소리를 질렀고,

"제 명 못 산다"며 힘겨워했답니다.

 

 

강다니엘 씨는 귀신의 집에서

나오자마자 바닥에 주저앉았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한참 동안

넋이 나간 표정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