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21) 씨와

시안 군이 찰떡궁합을 선보였답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다니엘 씨가 시안 군 일일 보모가 됐답니다.

 

 

강다니엘 씨는

시안 군과 함께 보드를 탔답니다.

강다니엘 씨는 무릎보호대와

헬맷을 직접 챙겨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고 직접 보드 타는 시범도 보였답니다.

 

 

한참 보드놀이를 즐기던

강다니엘 씨는 시안 군이 볼일을 보고

싶다는 신호에 급하게 화장실을 찾았답니다.

강다니엘 씨는 시안 군이 화장실에서

배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배를 쓸어주었고

시안 군은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화장실을 빠져나온 두 사람은

"싸나이들끼리 비밀"이라고 말했답니다.

시안 군 표정을 살피던 강다니엘 씨는

"삼촌 좋아?"라고 물었고 시안 군은

"좋아"라고 답하며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이에 강다니엘 씨는

"드디어"라고 환호하며

"다른 삼촌들보다 내가 좋지?"라고

되묻기도 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 씨를 비롯해

워너원 멤버인 박지훈, 윤지성 씨가 등장해

설수대 남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