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최근 머리를 짧게 자른 트와이스

멤버 채영(손채영·18)이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반응을 전했답니다.

 

 

채영은 17일 오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답니다.

 

 

MC 정형돈 씨는 채영에게

"머리를 과감하게

자른 이유가 궁금하다"며

"여자가 긴 머리를

자를 때는 이유가 있지"라고

물었답니다.

 


 

채영은

"내가 무언가에 꽂히면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스타일"이라며

"얼마 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보고 반해서

잘랐다"고 답했답니다.

 


 

채영이 언급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4년 쇼트커트 스타일로

변신했답니다.

 

 

채영은

"회사에 얘기 없이 잘라서

박진영 PD님이 깜짝 놀라셨다"라며

"다음부터는 먼저 말하고

자르라고 하더라. 많이 놀라셨었다"고

덧붙였답니다.

 

 

채영은 지난 1월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