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20) 씨가

바람에 날리는 치마 때문에 당황해하던

쯔위(17) 양을 지켜줬답니다.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은 지난 14일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 올라와 화제가 됐답니다.

 

쯔위 정연 배려심, 서울대공원 트와이스 쯔위 날리는 치마

 

정연이가 쯔위 뒤에 바로 바짝붙어 뭐하고 있나했더니

 

 

뒤에서 쯔위 치마 잡고있는중

 

 

바람에 치마가 자꾸 날리니까 그거 잡고 있던거...

 

 

치마가 너무 날려...

 

인트 안무 보여줄때도 끝까지 치마잡고있는 정연이..

 

상황은 이런데 ..

지난 14일 트와이스는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30주념

기념 블루런' 행사에 참여했답니다.

트와이스는 축하공연을 갖고 신곡 '시그널'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답니다.

 

 

멤버 다현(19) 씨가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게

얘기를 하려고 할 때 강한 바람이 불어왔답니다.

옆에 있던 쯔위 양은 바람에 치맛자락이

날리자 당황해했답니다.

이날 쯔위 양은 무릎 위로 약 20cm 정도

올라온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답니다.

 

 

쯔위 양을 본 정연 씨는 쯔위 양을

살짝 쳐다본 뒤 바람에 날리는 치맛자락을

한 손으로 계속 잡아줬답니다.

영상에는 정연 씨가 쯔위 양 치마를

놓지 않고 계속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정연 씨는 춤을 출 때도 쯔위 양 치마를

놓지 않았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시그널'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트와이스와 박진영 프로듀서가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작업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