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보아(권보아·30) 씨가

'주헌'을 '주원'으로 듣고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끄네요.

21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보아는

이날 연습생들의 '나야 나' 무대를

지켜봤답니다.

 

 

'나야 나'는 프듀2 타이틀 곡입니다.

 

 

함께 무대를 지켜보던

가수 치타(김은영·26)가 한 연습생을 보고

"(몬스타 엑스) 주헌이 닮았다"고

말했답니다.

 

 

보아는 주헌을 '주원'으로 알아들은 듯

"주원이? 무슨 주원이?"라며

"내꺼? 네꺼?"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치타는

"그런 게 아니"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보아는 지난 1월 배우 주원(문준원·29) 씨와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