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이효리(38) 씨

요가 모습에 이목이 쏠렸답니다.

지난 21일 이효리 씨는

인스타그램에 요가 영상을

올렸답니다.

 

 

영상에서 이효리 씨는

반려동물이 돌아다니는 실내에서

요가 매트를 펼치고 '전갈 자세'를

선보였답니다.

 

 

'브르스치카아사나(Vrschikasana)'라고도

불리는 '전갈 자세'는 먹이를 찌르기

위해 꼬리를 아치형으로 만들고 머리 너머로

공격을 가하는 전갈을 본뜬 자세입니다.

 

 

요가 자세 중

난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날 이효리 씨는 '전갈 자세'를

완벽히 소화했답니다.

이효리 씨는 두 팔만으로 몸을 지탱하고

다리를 아치형으로 꺾었답니다.

 

 

요가 내내 평온한 모습이었답니다. 

일부 팬은 이효리 씨를 보며

"요즘 핑클 멤버들이 요가를 열심히

하는 듯하다"라고 말했답니다.

지난 17일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36) 씨도

인스타그램에 요가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씨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입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후 지난 1월부터 신곡

녹음을 시작했답니다.

 

 

이효리 씨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