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EXID 2배속 댄스

 

그룹 EXID가 방송 최초로

'위아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네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EXID는 빠른

비트의 곡 위아래로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답니다.

 

주간아이돌 EXID 2배속 댄스

 

도전에 앞서 하니는 멤버 LE를 향해

"포기하지 마 엘이 언니"라며 경고했고,

LE는 "늙은 걸 어떡하니"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답니다.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 멤버들은

초반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2배속 댄스를 소화했답니다.

초반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꾸몄던

멤버들은 노래 중반 비명을 내지르며

지친 모습을 보였답니다.

 

 

특히 하니는 상큼했던 표정을 잃고 표정

관리를 포기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격렬한 댄스에 하니의

귀걸이가 날아가기도 했답니다.

 

 

무사히 2배속 댄스를 마친 멤버들은

"늙긴 늙었나 보다"라며 물을 들이켰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EXID 멤버들은 노래에

맞춰 애교를 선보이는 미션에도 도전하며

매력을 발산했답니다.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컴백한 EXID는

지난 10일 신곡 '낮보다는 밤'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