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안재홍(31) 씨가 광고 수입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혔답니다.

지난 19일 tvN '택시'에 나온 안 씨는

광고 수입이 그룹 걸스데이

혜리(이혜리·22) 씨와 맞먹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답니다.

 

택시 안재홍 광고 수입

 

안 씨는 오묘한 미소만 지었답니다.

안 씨가 직접 밝힌 광고 촬영 개수는

9편에 달했답니다.

최근 공개된 혜리 씨 광고 수입은

100억 원에 이른다고 해 '100억 소녀'라는

말이 돌기도 했답니다.

 

 

광고 수입이

"50~80억 원은 되지 않냐"는 질문에

안 씨는 "혜리 씨는 TV 광고를

찍으셨고 저는 주로 인터넷 광고다.

단가 차이가 크게 난다"고 털어놨답니다.

 

 

"아파트로 이사갔느냐"라는

질문에 안 씨는 "아니"라고 답했답니다.

 

 

안 씨 수입에 쏟아지는 질문에

이선균(42) 씨는 "지금 세무조사 나오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