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까치발 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성우 씨가 '프듀 101'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네요.

지난 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박성우 씨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성우 복근 돋보이는 무대

 

"힘엔터테인먼트 3년 차 연습생"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박성우 씨는 가수 비의

'널 붙잡을 노래'를 선곡했답니다.

 

 

심사위원 치타는 박성우 씨를

보자마자 "잘 생겼다"며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박성우 씨 프로필은 본 보아는

"나이가 30대이시네요"라며

놀라워했답니다.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박성우 씨는

"'내 나잇대에서도 (아이돌 도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건이 되더라.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본격적인 무대에 돌입한 박성우 씨는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추는 비의 초콜릿 복근 댄스를

그대로 재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수 보아, 가희는 "나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답니다.

 

 

박성우 씨는 지난 3월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장에서 찍힌 영상이 SNS상에 퍼지며

'까치발 소년'으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이 미흡하다"는 평을

들으며 F등급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