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하윤이

방송 사고에 침착하게 대처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선 '브레이브걸스'는

신곡 롤린(Rollin)을 선보였답니다.

 

뮤직뱅크 브레이브걸스 하윤 맨발 투혼, 신발 날라간 하윤 방송사고 대처방법

 

와인색 상의에 짧은 바지, 구두를

매치한 멤버들은 의자에 앉아 한쪽 발을

차는 안무를 선보였답니다.

가장 가운데 자리에서 안무를 선보이던

멤버 하윤은 한쪽 구두가 벗겨져

날아가는 돌발 상황을 겪었답니다.

 

 

하윤은 당황하지 않고 한쪽 구두만

신은 채 침착하게 무대를 이어갔답니다.

중간 전주 부분에서는 무대로 의자를

가지고 오면서 다른 구두도 같이

벗어 던졌답니다.

 

 

하윤은 '맨발 투혼'을

발휘하며 무대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방송 이후 브레이브걸스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하윤을 비롯한 다섯 명 멤버로

이루어진 브레이브 걸스는 지난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으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