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사진작가 조선희 씨가 전소미 양과의

촬영 후기를 남겼는데요.

25일 사진작가 조선희 씨는 인스타그램에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촬영 소감을 밝혔답니다.

 

조선희 사진작가 전소미 소피 마르소 닮은꼴

 

조선희 작가는

"찍으면서 내내 프랑스 여배우 느낌이

머릿속을 맴돌더니 찾았다"라며

"라붐의 소피 마르소 그 느낌의 사진은 담에

공개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답니다.

이어 "어린 풋풋함이 참 좋다"고 밝혔답니다.

 

 

영화 '라붐'은 1980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입니다.

주인공 소피 마르소는 13살 소녀 빅을 연기하며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렸고 세계적인 여배우가 됐답니다.

 

 

영화 속에서 디스코 음악에 빠져있는

친구들 틈에서 남자 주인공 마티유(알렉산드르 스텔링)가

빅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드는 장면은 수많은 리메이크를 남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