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촬영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배주현·25)

영상이 주목받고 있네요.

아이린은 지난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에서 시타를 맡았은데요.

 

WBC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 키스타임 관전 직캠

 

시타 후 아이린은

관람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답니다.

같은 날 레드벨벳 팬이 올린

유튜브 영상에는 야구장 '키스타임'을

지켜보는 아이린이 담겨있답니다.

 

 

'키스 타임'이 시작되자

아이린은 눈이 동그랗게 커졌답니다.

이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전광판을 바라왔답니다.

아이린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손뼉을 치며 좋아했답니다.

 

 

크게 웃던 아이린은 목에 사레가

걸렸는지 갑자기 헛기침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날 대만과 맞붙은 한국 대표팀은

11대 8로 승리를 거뒀지만, 1승 2패(A조 3위)로

조기 탈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