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자신을 검색하는 선배 시우민에 당황했답니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함께

장을 보러 나선 강다니엘, 시우민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강다니엘을 데리고 단골 장어집에 들른

시우민은 "'다니엘' 써 볼까 한 번"이라며 포털

사이트에 강다니엘 이름을 검색했답니다.

"최근에 했던 퍼포먼스 좀 한 번 봐볼까?"라는

시우민 말에 강다니엘은 "아 형 보지 마세요.

부끄러워"라며 쑥스러워했답니다.

 

 

 

시우민은 강다니엘 사진을 보며

"멋있다잉. 아우 멋있어"라며 감탄했답니다.

이어 본인 앞에서 베스트 무대 영상을 틀었답니다.

강다니엘은 본인 노래가

나오자 소리를 지르며 민망해했답니다.

열심히 영상을 시청하는 시우민에 강다니엘은

"왜 이렇게 뚫어지게 봐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얼굴까지 빨개진 강다니엘은

모자를 벗어 시우민 휴대폰을 가렸답니다.

시우민은 "퇴폐와 섹시를 동시에 가졌다"는

영상 속 강다니엘 소개 멘트를 따라 하며

후배 놀리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사이좋게 장을

보며 친해지기에 나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