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방송인 정상훈 씨가

'강다니엘병' 환자로 변신했답니다.

tvN 예능 'SNL 시즌 9'에는

'명의 - 신종 실병과의 사투' 코너가

등장했답니다.

 

 

정상훈 씨는 '강다니엘병'에

걸린 환자를 연기했답니다.

정상훈 씨는 보라색 트레이닝복을

걸치고 등장했답니다.

 

 

신종 질병 전문 의사로

유세윤 씨는 정상훈 씨를 가리키며

"저분은 강다니엘병 4기 환자"라고

소개했답니다.

강다니엘병은 보라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젤리를 먹는 등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씨를

따라 하는 병을 의미합니다.

 

 

정상훈 씨는 갑자기 '열어줘' 허벅지

쓸기 춤을 추며 젤리를 먹기 시작해

유세윤 씨를 당황시켰답니다.

 

 

정상훈 씨는 젤리를 먹으며

"뭐라는 거야 꼬맹이야"라는

말을 유세윤 씨에게 건네기도 했답니다.

이는 강다니엘 씨가 과거

Mnet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을 때 한 말입니다.

 

 

유세윤 씨는

"강다니엘 병에 걸리게 되면 과도한

젤리 섭취로 인해 당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며

이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달달함을 뿜어내게 된다"고 전했답니다.

유세윤 씨는 "반복적인 허벅지

쓸어올림으로 사타구니 습진에 걸린다"며

경고하기도 했답니다.

 

 

정상훈 씨는 계속해서 젤리를

먹으며 강다니엘을 따라 했답니다.

정상훈 씨 어머니(정이랑 씨)는

정상훈 씨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멀쩡하던 애예요"라며

눈물을 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