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워너원이 '소리바다 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았네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열렸답니다.

 

 

이날 워너원은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참석했답니다.

 

 

워너원이 등장하자 대세 그룹임을 입증하듯

주위에서는 플래시 세례가 터졌답니다.

 

 

하지만 워너원은 이러한 행사가 어색한 듯

일렬로 서서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답니다.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시상식입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돼

160여 개 국가에 실시간 전송됐답니다.

 

 

시상식에는 그룹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티아라를 비롯해 워너원,

빅스, 몬스타엑스, B.A.P, 비투비,

NCT127, 여자친구, 마마무 등이

총출동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