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강민경 씨가 악플에 직접 댓글을 달았답니다.

최근 강민경 씨는 인스타그램에 다비치

멤버 이해리 씨와 본인 어렸을 적 사진을 올렸답니다.

 

 

그는 "아가비치"라는 말도 함께 남겼답니다.

일부 SNS 이용자는 본인 사진만 예쁜 것으로

올렸다며 악플을 달았답니다.

 

 

강 씨는 "같이 있는 사진 올릴 때

항상 허락받는다"며 댓글을 남겼답니다.

그는 "전에 미니홈피 할 때 언닌 보정

없어두 된다 한거구"라고 했답니다.

 

 

강 씨가 올렸던 이해리 씨 사진은

지난 2월 14일 이 씨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기도 합니다.

 

이해리 씨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강 씨는

"누드 사진 얘기하는 분들 그것도 온천에서

서로 목이랑 얼굴만 나오게 찍어준거구

내건 내가 잘 챙겼고 언닌 민낯 창피하다고

료칸 어딘가에 숨겼다가 다음날 잊어먹고

안 들고나온 거고"라고 했답니다.

 

 

그는 "제발 좀 제발들 좀"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앞서 지난 2013년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강 씨는 일본 여행에서 해리 언니 누드 사진을

촬영했는데 호텔에 두고 나왔다고 했었답니다.

 

 

그는 호텔 지배인이 사진을 주웠는데

어디로 보내주면 되냐고 물어

"당장 찢어버려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답니다.

 

 

어린 시절 다비치 사진은 강 씨

인스타그램에서 지워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