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방송인 홍석천 씨가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해 익살스런

연기를 선보였네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이영애(사임당 역) 씨를 잡아넣어야 한다는

유림들 사이에서 이영애 씨가 그린 어진을 칭송하는

홍석천 씨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사임당 홍석천 송승헌 짝사랑 남 이몽룡

 

등장 시간은 짧았지만 홍석천 씨는

특유의 민머리와 익살스런 연기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홍석천 씨는 지난 2월 '사임당 빛의 일기'

6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답니다.

 

 

송승헌(의성군 이겸 역) 씨를 짝사랑하는

예인 이몽룡 역을 맡았답니다.

이후 이겸과 사임당을 뒤에서 돕는 조력자로

등장하며 사임당의 신스틸러로 떠올랐답니다.

 

 

홍석천 씨는 지난 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가을 촬영 중 사임당 영애님과 기념 촬영.

무결점 완벽 미모에 후덜덜 인정 인정"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홍석천 씨 인스타그램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