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20) 씨 민낯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리조트 생존 마지막 미션'에

도전하는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정글의 법칙 김세정 민낯

 

병만족은 '하드코어

생존 미션'을 소화해야 했답니다.

'폐허 리조트 생존' 3일차에서

병만족은 시련을 겪었답니다.

뻥 뚫린 지붕 아래로 떨어지는 폭우를

그대로 맞아야 했답니다.

 

 

잠자리가 점점 젖었고, 병만족은

자다가 일어나 마른 곳을 찾아 대피했답니다.

김세정 씨는 담요와 옷을 뒤집어쓰고

힘들게 잠을 청했답니다.

세찬 바람과 떨어지는 폭우에 김세정 씨는

잠을 설쳤답니다.

 

 

아침이 됐지만 강한 바람은 여전했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김세정 씨는

피곤함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어 김세정 씨 민낯이 공개됐답니다.

 

 

취재진은 김세정 씨에게

"세정 씨는 젖은 바닥에서 잘 주무시던데?"라고 물었답니다.

김세정 씨는 당황하며 "네?"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그는 "얼굴이 진짜 많이 부었죠?"라고

조세호 씨에게 물었답니다.

 

 

조세호 씨는 "조금...괜찮아요"라고 답했답니다.

취재진에 따르면 김세정 씨는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제 얼굴 막장이죠?"라고

털털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