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방현아 씨가 '너목보'에 출연했네요.

6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이하 너목보)에 가수 로이킴이

출연했답니다.

 

너목보4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방현아 (워너비 린아)

 

로이킴은 민아 언니가 '너목보'에

출연했을 리 없다며 음치로 방현아 씨를

지목했으나 그는 실력자였답니다.

 

 

방현아 씨는 걸스데이 '썸씽(something)'에

맞춰 안무와 노래를 선보였답니다.

 

 

출연자들은 "립싱크 아니냐"며

그의 가창력에 감탄했답니다.

노래 중반부에 민아가 친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에 등장했답니다.

 

 

동생이 오는 줄 몰랐던 방현아 씨는

깜짝 놀랐지만 노래를 계속 이어갔답니다.

 

 

방현아 씨는 "작년에 '워너비'라는

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했는데 아직 많은 분이

워너비 한 멤버보단 민아 닮은꼴이나

민아 친언니로 아시는 것 같아서 세상에 이런

아이가 있다는 걸 알려드리러 나왔다"고 말했답니다.

 

 

민아는 "사실 이번 주가 걸스데이 컴백 주라

진짜 정신이 없는데 언니가 네달 전부터

고민하는 걸 봤다. (그래서 응원하러 나왔다)"고 했답니다.

그가 "언니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 동생으로서

응원하겠다"고 하자 방현아 씨는 눈물을 글썽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