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6) 양과

동생 전에블린 양이 '비글미'를 뽐냈답니다.

지난 18일 전에블린 양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소미-전에블린 자매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전소미 에블린 자매의 비글미

 

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들 자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날 전에블린 양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8장과 영상 1개가 올라왔답니다.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핑크빛 메이크업을

해주던 자매는 변심해 낙서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전에블린 양은 전소미 양보다

8살 어립니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여러 잡지 모델을 하고 있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진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네요. 

 

 

전소미 양은 지난 2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생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그는 "동생이랑 8살 차이가 나는데

싸우기보다는 날 무시한다.

동생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면서

"같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남학생 무리를 보고 모자를 뒤집어쓰더라.

'왜 썼냐?'고 물으니까

'전소미 동생 알아보면 어떡해'라고 말하더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전소미 양은 최근 아이오아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