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김예원·18)가

앞머리를 '까고' 연일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이네요.

16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모 실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입니다.

 

여자친구 엄지 앞머리 이마 드러내고 리즈 갱신

 

은하(정은비·19)와 엄지가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답니다.

특히 노랗게 염색한 엄지의

변신이 눈길을 끄네요.

앞머리를 걷으니 '미모'가 폭발했다는

평가가 온라인에서 나오고 있답니다.

 

 

엄지는 그간 "걸그룹 같이 안 생겼다"는

지적으로 꽤나 마음 고생했답니다.

엄지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제일 다르게 생긴 애"라 소개하는 등

외모와 관련해 늘 주눅 든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답니다.

하지만 데뷔 3년차인 올해 숨겨졌던 미모를

마음껏 폭발시키고 있답니다.

 

 

여자친구 엄지가 예뻐진 이유로 데뷔 전보다

3㎝ 자란 키와, 5㎏ 감량을 꼽았답니다.

이때문에 이목구비가 또렷해지고,

세련된 인상을 풍기게 됐다고 분석 ..

여자친구는 지난 6일 발매한 미니앨범

'더 어웨이크닝'로 약 8개월 만에 복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