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우주소녀'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피구 대회를 열었네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우주소녀는 서울 중구

훈련원 공원 종합 체육관에서

'우주소녀를 지켜라 피구대회'를 열고

2시간동안 진행했답니다.

 

 

우주소녀의 피구 대회는

뮤직비디오 '해피(Happy)' 콘셉트를

반영했다고 알려졌답니다.

우주소녀 측은 정규 1집 앨범

'해피 모먼트'를 기념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피구대회에는 팬 113명이 참석했답니다.

팬들은 유튜브에 피구대회 직캠 영상을

올리며 추억을 공유하고 있답니다.

 

 

우주소녀는 피구 대회 도중 다친 팬을

직접 치료해주거나 경기복을 선물하기도 했답니다.

 

 

지난달 31일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피구대회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