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집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설현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SNS 이용자들은 집 천장 높이에 주목했답니다.

 

 

SNS 이용자들은 "천장 엄청 높다 ㄷㄷ",

"집 천장 엄청 높다", "그와중에 집이

시선강탈! 천장이안보임...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답니다.

 

 

설현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자신이 취미로 모으고 있는

텀블러들을 공개했답니다.

텀블러 수십 개와 이를 전시해놓는

대형 수납장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AOA 멤버들은 초아가 팀 탈퇴를 선언한

지난 6월 숙소에서 나와 각자 살게 됐답니다.

설현은 현재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알려졌답니다.

설현은 지난해 5월 KBS2 '해피투게더'에서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답니다.

 

 

당시 MC들은 설현에게

"진짜 300억을 번 거냐"라고 질문하며

"설현이 혼자 찍은 광고가 10편,

AOA로 찍은 게 12편으로 총 22편을

찍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대해 설현은

"실제 300억 원을 벌진 않았고

추정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설현은 지난 1월 JTBC '냉장고에

부탁해'에서 "3년 만에 받은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집에 에어컨을 사고 부모님에게

가방을 사드렸다"며 "개인적으로는

텀블러 모으는 걸 좋아해서 수집하는 데

쓰고 그 외에 개인적으로는 쓰지 않는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