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21)이

상큼한 민낯을 공개했답니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채영은 네이버

V LIVE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정연은 파란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귀에 걸친 편안한 모습으로

생방송에 등장했답니다.

정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답니다.

 

 

정연은 마스크를 왜 썼냐는 팬 댓글을 보고

"마스크를 왜 썼냐고? '쌩얼'이니까"라고 밝혔답니다.

채영은 "전혀 '쌩얼'같이 안 보여요"라고 칭찬했고,

정연은 "이거는 필터 해서 그런 거예요"라고 말했답니다.

 

 

팬들은 정연 민낯이 예쁘다고 칭찬했고,

채영은 "더 어려진 것 같다"는 팬 댓글을 읽었답니다.

정연은 "그건 한 분 아니냐"고 웃으며 되물었고,

채영은 "그렇다"며 웃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연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정연은 현재 일본이 아닌 한국에 있다고 밝혔고,

"살 찌면서 지내는 것 같다.

운동하는 것만큼 먹는다"고 전했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TWICE'를 발매했답니다.

트와이스 일본 데뷔 앨범은 지난 27일 기준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