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이효리(38) 씨와 이상순(42) 씨

부부가 다정한 스킨십을 보여줬답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방송됐답니다.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는

일과를 마치고 침실로 들어왔답니다.

이효리 씨는 침대에 이상순 씨는

아래 깔려 있는 매트에 누웠답니다.

방에 동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상순 씨는 이효리 씨에게

"여보, 이리 내려오지 않을래?"라고

제안했답니다.

이날 이효리 씨는

"이렇게 캄캄한데도 우리가 찍히나"라며

의문을 표시했답니다.

 

 

이상순 씨는

"적외선 카메라 아니야?"라고

추측했답니다.

이효리 씨는

"우리 뽀뽀도 하면 안 돼?"라고

물었답니다.

이상순 씨는

"부부가 뽀뽀하는 게 불법인가?"라고

답했답니다.

 

 

두 사람은 적외선

카메라 밑에서 입을 맞추었답니다.

그다음 이불 속에서 장난을 치며

잠이 들었답니다.

이효리 씨가 "너 나 좋아하냐?"라고 묻자

이상순 씨는 "나 너 좋아한다"라고

답했답니다.

 

 

지난 2013년 9월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친구만

결혼식에 초대해 이목을 끌었답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가 스태프 아이유(이지은·24)와

함께 민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사람은 손님들에게 아침 식사와

잘 공간을 대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