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SNS에 올린 사진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클래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답니다.

 

 

사진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한쪽에는 벗어놓은 옷가지도 보입니다.

이 사진을 두고 일부 SNS 이용자들은

최자와 설리가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답니다.

 

 

사진 속 고양이가 설리가 키우는

고양이와 매우 흡사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설리는 여러 차례 SNS로 자신의

고양이를 공개했었답니다.

 

 

아비니시안 종인 '모래'와

스핑크스 종인 '돌린'입니다.

최자가 공개한 사진 속

고양이는 설리의 고양이와 같은

아비니시안과 스핑크스

종으로 보입니다. 

 

 

앞서 최자 측 관계자는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의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답니다. 

두 사람은 2년 7개월여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별했답니다.

 

 

설리는 이후 일반인 김민준 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