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이효리, 이상순 씨 부부가 직원으로 온

아이유를 반갑게 맞이했답니다.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는 큰 캐리어를

끌고 이 씨 부부 집을 찾았답니다.

 

 

인터폰 화면으로 아이유를 본

이상순 씨는 놀라 동작을 멈춰버렸답니다.

이상순 씨는 어쩔 줄 몰라하며 아내

이효리 씨를 찾았답니다.

 

 

이효리 씨가 화면을 보며

"아이유 아니야?"라고 하자 이상순 씨는

"아 진짜?"라며 웃었답니다.

함께 라면을 먹고 있던 남자 손님 두 명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답니다.

 

 

이효리 씨는 문까지 전력 질주해

아이유를 만났답니다.

그는 아이유 캐리어를 끌어주며

"무슨 직원이 온댔는데... 우리가 어떻게

너를 부려먹냐"고 말했답니다.

 

 

아이유는

"막 부려먹으셔도 된다"고

했답니다.

이상순 씨도 남자 손님들과 함께

우르르 마중을 나왔답니다.

 

 

이상순 씨는

맨발로 뛰쳐나왔답니다.

이효리 씨는

"오빠 지금 맨발로 나온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집으로 들어가며 이효리 씨는

다시 한 번 "오빠가 이렇게 버선발로

뛰어나올 줄 몰랐다"고 했답니다.

이상순 씨는 "손님께 (내) 신발을 드린 거다.

(손님이) 막 달려 나오시더라 맨발로"라며

변명했답니다.

 

 

아이유는 2주간 효리네

민박집에서 직원으로 일하게 됩니다.

예고편에서 아이유는 동갑내기

손님들과 함께 어울렸고 식사 메뉴로

해물 칼국수에 도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