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28일 빅스타 필독과 씨스타 출신 보라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출연했던 Mnet '힛 더 스테이지'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답니다.

 

 

지난해 9월 종영된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스타들이 독창적인 춤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필독은 지난해 8월 17일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

무대에서 여성 댄서와 호흡을 맞췄답니다.

과감한 스킨십이 포함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필독은 인피니트 호야에 2점

차이로 뒤지며 아깝게 우승을 내줬답니다.

보라는 상큼한 탭댄스부터 발레,

현대 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 춤을

선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필독과 보라는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둘은 방송 출연 당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보라는 씨스타 해체 이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변신을 준비 중입니다.

 

 

필독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타로 데뷔해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