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헨리가 ‘B1A4’ 진영, ‘에프엑스’ 엠버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절친인 엠버, 진영을 자신의 집에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진영은헨리 집에 방문했답니다.

헨리는 진영에 대해

“옛날에 드라마 같이 찍었을 때 친해졌다.

그동안 시간이 맞지 않아 못 봤는데,

연락을 해보니 마침 한국이라고 하더라.

이럴 때 아니면 못 만난다.

그래서 초대했다"고 말했답니다.

 

 

진영은 헨리 방을 핑크색으로

칠하는 것을 도왔답니다.

그는 요리까지 만들었답니다.

헨리는 엠버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답니다.

그는 엠버를 집으로 초대했고,

곧 엠버는 헨리 집에 나타났답니다.

 

 

헨리와 엠버는 진영이 만든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함께 먹었답니다.

헨리는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답니다.

진영은 “일할 때 먹는 밥이 맛있어”라고

말했답니다.

 

 

헨리는“너무 빨간색이라서 매울 줄 알았다.

매운 거 못어서 걱정했는데, 진영이가 알고

안 맵게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엠버는 “이럴 땐 마시쓰~”라고 했답니다.

엠버와 헨리는 함께 “이럴 땐 마시쓰~”라고

반복해 말했답니다.

 

 

두 사람이 죽이 척척 맞는 모습에

진영은 부끄러워하면서 “마시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