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쇼미더머니6'가 프로듀서 8인

싸이퍼(즉흥 랩)를 선공개했답니다.

19일 엠넷 유튜브 채널에는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싸이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래퍼 지코&딘을 시작으로

다이나믹듀오, 박재범&도끼, 지코&딘,

비지&타이거JK 등 프로듀서 8명은

각자의 비트에 맞춰 현란한 랩을

선보였답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6년간을 주저하다 집어든 독이든 성배.

독이 될지 복이 될지 모르지만 건배”라는

랩으로 '쇼미더머니6' 출연 소감을 전했답니다.

 

 

박재범 씨는

"전 세계 어느 클럽을 가든 나는 VIP"라는

가사로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도끼(Dok2)는

"흉내 정돈 내볼 수 있겠지만

넌 벌 수 없어 내 돈. 난 이용당하지 않아

내가 이용하는 거지"라며

랩을 쏟아냈답니다.

 

 

타이거JK는 비지(Bizzy)와

한 팀을 이뤘답니다.

 

 

타이거JK는 영상 말미에 등장해

"드렁큰 타이거 나 힙합의 이유"이라는

말과 함께 손을 올리며 싸이퍼를

마쳤답니다.

 

 

'쇼미더머니6'는 역대 최고 프로듀서

군단 합류와, 시즌 최다 지원자가 몰리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답니다.

올해 중 편성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