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윤식당 식구들이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서

영업 마지막 날을 마무리했답니다.

12일 tvN '윤식당'에서 윤스키친 마지막

날이 공개됐답니다.

 

 

쉴 새 없이 손님이 들어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뒤 윤식당은 영업을 종료했답니다.

식구들은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바닷가로

나가 석양을 감상했답니다.

 

 

정유미 씨는 두 팔로 하트를 그리며

이서진 씨에게 그림자를 찍어달라고 했답니다.

이서진 씨는 "그림자 찍어서 뭐하냐 근데?"라고

하면서도 사진을 여러 장 찍어줬답니다.

 

 

그는 "유미야"라고 다정하게 부른 뒤

"널 찍었어"라고 했답니다.

정 씨는 한참 동안 사진을 바라봤답니다.

 

 

윤스키친 셰프였던

윤여정 씨는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답니다.

그는 "후련하다기 보다... 인생이 그런 건 가봐"라며

"조금 아쉬운 거? 아이 좀... 조금만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했답니다.

 

 

그는 "하루만 더 했으면,

완벽하게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