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엠씨 더 맥스' 이수(전광철·36)가

깜짝 버스킹을 선보였네요.

목격자에 따르면 "버스킹하는 분이 엠씨 더

맥스의 노래 '어디에도'의 1절을 끝내자

갑자기 이수 씨가 나타났다.

그리고 버스킹하시는 분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영상 속 이수는 홍대 거리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어디에도'를 열창하고 있답니다.

마치 음원을 틀어놓은 듯한 완벽한

노래 실력에 지켜보던 사람들의 환호가

터져 나오네요.

 

 

주변은 금세 사람들로 둘러싸였고

함께 노래를 부른 남성은 감격스러운 듯

입을 막고 연신 고개를 숙였답니다.

노래가 끝난 뒤 이수는 함께 노래를 부른

일반인 남성과 악수와 포옹을 한 뒤

자리를 떠났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수 성량 클래스가 다르다",

"갓수가 버스킹이라니",

"인간적이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답니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8년 솔로앨범

이후 9년 만에 'inhale(인헤일)'로 오는

16일 컴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