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EXID 멤버 하니(안희연·25)가 같은 그룹 멤버

정화(박정화·22) 씨 생일을 맞아 올린 영상이 화제입니다.

정화 씨는 지난 8일 생일이었답니다.

 

 

이날 오후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정화 생일 축하해. 항상 지금처럼 밝은

비타민으로 영원하길. 우리 막내 사랑해"라면서

짤막한 영상을 올렸답니다.

영상에서 정화 씨는 생일 케이크를

보면서 손뼉을 치고 있네요.

 눈코입이 몰려있고 얼굴이 다소 눌려 있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하니는

"내 동생,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면서

영상 한 개를 더 올렸답니다.

영상 속 정화 씨는 "모두 고마워요"라면서

케이크의 촛불을 껐답니다.

 

 

해당 영상에 정화 씨는

"동생 얼굴 이렇게 만들어도 사랑해,

난 언니를"이라고 댓글을 달았답니다.

 

하니 인스타그램

 

EXID는 지난 201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입니다.

지난달 세 번째 미니 앨범

'이클립스'로 컴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