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래퍼 스윙스가 최하민 군의 '고등래퍼'

파이널 무대를 보며 눈물을 훔쳤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고등래퍼'에서

최하민 군은 'Come for you'라는 곡으로

파이널 무대에 올랐답니다.

 

스윙스 고등래퍼 최하민 무대에 눈물

 

이 곡은 최하민 군이 가족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을 담았답니다.

스타들과 무대에 오른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최하민 군은 함께 음악을 해 오던

형들과 무대에 섰답니다.

 

 

최하민 군 무대를 보던

스윙스는 눈물을 닦기도 했답니다.

최하민 군은 이날 관객 평가단

점수에서는 205점이라는 최고점을

받았답니다.

 

 

스윙스는 최하민 군 무대를 본 뒤

"여러분도 아셔야 하는 게 이 곡이 얘(하민) 혼자 한 거다.

하민 학생하고 형들하고 같이.

이 학생은 예술가로서 이미 준비가 된 친구다.

그냥 래퍼가 아니다"라고 말했답니다.

 

 

파이널 프로듀서인 타이거JK도

"유명한 래퍼들이나 아티스트를 섭외하지 않고

자기 친구들 자기 크루를 이렇게 끌고

온 거는 진짜 큰 감동을 줬다.

그게 완전 힙합이다"라고 했답니다.

 

 

최하민 군은 이날 양홍원 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