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카일리 로저스(Kylie Rogers)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티켓은 영화에서 아빠 역을 맡았던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가 준비한

생일 선물입니다.

 

러셀 크로우 카일리 로저스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생일선물

 

할리우드 아역 배우 카일리 로저스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이 단골로 등장하고 있답니다.

지난달 18일(현지시각) 카일리는

"BTS(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가게 됐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답니다.

 

Kylie Rogers @KylieAnneRogers

Going to BTS for my birthday!!!!!! Thank you and I love you soooo much!!!! #concerttickets#bestbirthdayever 2017 Feb 19 - 03:15 

 

그는 "(콘서트 티켓은) 러셀이

(생일선물로) 줬다"고 밝혔답니다.

러셀은 카일리에게

"생일 축하해 포테토칩!!"이라는

축하 트윗을 남기기도 했었답니다.

 

Russell Crowe @russellcrowe

Happy Birthday Potato Chip !! https://twitter.com/kylieannerogers/status/833044692581298176 … 2017 Feb 19 - 18:35

 

카일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가는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29일(한국시각) 그는

"이번 주말에..."라며 '한국(Korea)'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답니다.

 

 

그는 영화 '파더 앤 도터' 한국판

포스터 사진 3장도 함께 올렸답니다.

 

Kylie Rogers @KylieAnneRogers

Because this weekend...#tbt #korea 2017 Mar 29 - 01:29

 

영화 '파더 앤 도터'에서 카일리와

러셀 크로우는 다정한 부녀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카일리는 극중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

(Amanda Seyfried) 어린 시절을 연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