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Amber·24)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14일 엠버는 사진과 함께 영어로

글을 남겼답니다.

 

에프엑스 엠버 SNS 심경고백 글

 

그는 "나는 모든 것을 다 바쳤다.

나는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해왔다.

그것이 창조적이든 사업이든.

나는 오랜시간 모든 것을 혼자 해왔기 때문에

스스로 빚지지 않을 수 있었다"며

"하지만 이제 끝이다.

나는 계속 무시당하고 상처 입었다.

팬들은 극도로 인내심이 강해졌고

나는 더 이상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게

참을 수 없다"고 했답니다.

 

 

이어 "나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쳐있다.

이제 그만"이라고 적었답니다.

엠버 글을 본 팬들은 그를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답니다.

한 팬은 "엠버 언니 진짜 너무 힘들었죠.

모르고 있어서 너무 미안해요.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답니다.

 

 

엠버가 어떤 이유로 이런 글을

올린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일부 팬들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