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추사랑 양이 엄마 야노시호 말에

눈물을 펑펑 쏟았답니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몽골소년 타미르의 말타기 훈련을

직접 보러 간 추블리네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야노시호는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답니다.

그는 옆에 앉아 있던 딸 추사랑 양에게

"엄마는 사랑이 남동생이 갖고 싶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추사랑 양은 남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냐는 제작진 말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답니다.

시무룩해진 사랑 양은 아빠를

애타게 찾아 나섰답니다.

 

 

훈련을 마친 추성훈 씨를 발견한

추사랑 양은 아빠 품에 안겨 서러운

눈물을 쏟았답니다.

 

 

딸을 달래고 있는

남편을 발견한 야노시호는

"왜 둘만 좋아? 나는 매일 혼자에요.

그래도 괜찮아요"라며

쓸쓸함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