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고등학생 래퍼들이 NCT

멤버 마크(MARK·18) 랩을 호평했답니다.

지난 24일 Mnet 음악프로그램

'고등래퍼'에 마크가 출연했답니다.

 

고등래퍼 마크 호평 아이돌 선입견 깨다

future generation I believe 생각해봐

도대체 명찰에 단 이름들이 뭔지

 

마크는 멘토 결정전

무대에서 랩 실력을 뽐냈답니다.

'고등래퍼' 참가자들은 아이돌인

마크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졌다고 말했답니다.

 

 

한 '고등래퍼' 참가자는

"마크라는 친구는 기사에서 봤다,

아이돌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답니다.

 

 

다른 참가자는

"처음에 (마크가) 아이돌이라는

소리 들었을 때 랩을

못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답니다.

 

 

이날 마크는 라임을

섞어 멋진 무대를 펼쳤답니다.

캐나다 국적을 가진 마크는

가사에 영어를 섞어가며 현재

자신과 참가자들 상황을

암시하는 듯한 가사를 선보였답니다.

 

 

그는

"Adult Misunderstanding

짜증 나는 것"

같은 가사로 이목을 끌었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마크 랩을 보며

"잘한다"는 말을 반복했답니다.

참가자 박휘찬 군은

"나는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며

"오늘 마크 랩 보고 반성했다"고 밝혔답니다.

 

 

박 군은 이어

"마크가 제일 잘한 것 같다"고

강조했답니다.

 

 

참가자 황현우 군은

"(마크는) 연예인인 줄 알았는데

막상 랩 들어보니 우리처럼

랩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