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준호 JYP 매출 2PM 1위 그룹

 

2PM 준호가 JYP의 매출 1위가

트와이스라는 소문에 대해 반박했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준호, 트와이스 사나, 쯔위, 왕지원, 남궁민 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답니다.

 

 

이날 준호는 MC 박명수 씨가

"트와이스가 2PM보다 더 잘 벌지 않느냐"고 묻자

"방송에서 이런 말하기는 조심스러운데

최근까지는 2PM이 JYP 매출 1위다"고 밝혔답니다.

 

 

준호는 "한국에서 TV에 안 보이기는

하는데 해외 투어를 계속 다닌다"고 말했답니다.

이를 들은 박명수 씨는 "한국에서는

되게 어려운 줄 (알고 있다)"며 의아해했답니다.

 

 

준호는 "그렇게 많이들 물어본다"며

"외국 콘서트를 마치자마자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요새 2PM 뭐 해요?

참 팬이었는데' (이런 말을 하더라).

다들 쉬는 줄 알더라"고 말했답니다.

 

 

준호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뒤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앞서 준호는 '나혼자산다'에서 럭셔리한

청담동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답니다.

 

 

준호는 "제 분수에 안 맞게 잘 살고

있는 느낌이긴 한데 한국에서는 쉬는 줄

아니까 '쟤가 뭔데 저런 집에 살아'

이런 악플도 올라왔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데뷔한 지 오래됐고, 더한 말도 들어봐서

이제 악플에 상처받지는 않는다. 열심히 활동하고 일주일

이상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는데 좀 아쉽긴 하더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