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박형식(26)씨가 박보영(27)씨를

도와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각) 박형식 씨와

박보영 씨는 싱가포르 팬들과 만났답니다.

 

 

무대에 의자가 준비돼 있었지만

박보영 씨는 키에 비해 의자가 높아

쉽게 앉지 못했답니다.

상황을 파악한 박형식 씨는 벌떡 일어나

박보영 씨 의자를 낮춰주려고 했답니다.

 

 

의자가 충분히 내려가지 않았지만 박보영 씨는

괜찮다는 듯 손짓을 하며 웃었답니다.

박형식 씨는 본인 의자 높이를 조절한 다음

그 의자를 박보영 씨에게 건넸답니다.

 

 

그는 박보영 씨가 치마

위에 덮을 담요도 챙겼답니다.

박형식 씨 매너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답니다.

 

 

이날 박형식 씨와 박보영 씨는 싱가포르

고층 쇼핑몰 '플라자 싱가푸라'를 찾았답니다.

두 사람 토크 콘서트를 보기 위해 현지

팬 6만 명이 몰렸답니다.

 

 

박형식 씨와 박보영 씨는

지난달 1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센여자 도봉순'에서 호흡을 맞췄답니다.

두 사람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지난달 18일 인터뷰에서 박보영 씨는

안민혁(박형식)이 도봉순(박보영)에게

"나 좀 사랑해줘, 바라봐줘"라고

한 장면을 가장 설레는 신으로 꼽았답니다.